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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생각 때문에,,,

 
진시황의 무덤을 밝힌 것도 고래기름이었고,
오늘날 우주왕복선에 쓰이는 유일한 동물성기름도 고래기름이다.
문명의 발전에 고래기름이 있었다.
우리 문화 속에도 고래가 있다. 유라시아 대륙의 고래기름 공급처가 바로 한반도라면?
일본이나 유럽보다 오천년 앞선 고래잡이의 기록이 반구대 암각화라는데,,,,
정말 세계가 뒤집어 질, 한반도 고래이야기를 만들고 싶었다.
 
 

별난 내용만,,,,,

 
한국사람, 아무도 몰랐던 1,300만년 전의 한반도 고래화석

 
세계 최초로 고래잡이를 시작한 우리 민족 - 반구대암각화 이야기

 
자세히 보면, 에밀레종의 당목이 바로 고래모양, 왜?

 
문무왕이 그토록 묻히기를 원했던 바다는 동해가 아닌,
바로 경해(鯨海), 그것은 고래의 바다

 
역사속의 최대제국 원나라가 우리 동해에서 고래기름을 구해가다!

 
고래기름으로 만든 초탄, 그리고 이 초탄으로 쇠를 녹였다는 기록이 있는 명나라 서적, <물리소식>.우리 삼국유사에 등장하는 두탄탄(豆呑炭)이란 관직은 고래기름과 또 어떤 관계가 있을까?

 
실크로드는 고래기름이 이동했던 무지개로드였다.
무지개란? 고래가 숨을 쉴 때, 무지개가 생기기 때문이다.
지금도 몽고인들은 우리 한반도를 ‘솔롱고스’, 무지개의 땅이라고 부른다.

 
조선시대 서유구가 지은 임원경제지의 놀라운 기록, ‘솔피(범고래)가 떼를 지어 큰 고래의 혀(舌)를 집중적으로 공격해서 죽인다....’ 고래관찰에 관해선 갓쓴 우리 조상들도 서양인에 결코 뒤지지 않았다.

 
실학자 이규경이 쓴 <오주연문장전산고>의 산부계곽변증설에, ‘...새끼를 낳은 고래의 뱃속을 보니, 미역이 가득한 가운데 악혈(惡血)이 녹아 물이 돼있더라, 이후로 사람들이 産婦의 보양에 미역이 좋은 걸 알고 미역을 먹었다....’라는 기록이 있다. 우리가 지금까지도 산모에게 미역을 먹도록 하는 일이 그저 생기기 않았음을,,,, 고래를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은 우리는 슬기로운 민족이었다.

 
독도를 최초로 발견한 서양배는 바로 미국포경선 체로키였다.
최근, 미국 포경선들의 항해일지를 꼼꼼히 연구한 부경대 박구병 명예교수에의해 새로이 밝혀진 사실이다.

 
구한말, 선각자 김옥균이 ‘포경사(捕鯨使)로 임명됐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PD가 꼭 하고 싶은 말

 
우리나라 젊은 박사가 일본 조사선을 타고 우리 동해의 고래를 조사했던 일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수산이나 해양쪽으로 대학원 진학하는 젊은이마저 거의 없습니다.
19세기에는 미국 포경선들이 태평양바다를 이잡듯이 누볐습니다.결국엔 우리 동해까지 올라와 ‘이양선’이란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당시 포경산업은 오늘날 강대국 미국의 밑천이 됐습니다.
요즘은 일본이 바다에서 그 밑천들을 가장 열심히 챙기고 있습니다. 반구대의 고래그림 속에는 뭍을 떠나 바다로 진출했던 이 땅 옛사람들의 용감함이 담겨 있습니다. 지금 우리도,,,,,